오늘도 하루를 마무리 하는 중 이다.
컴퓨터에 앉아있는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?
다시 생각해보아도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.
제출마감일도, 마음도 급할 뿐이다.
어떻게 글의 마침표를 찍을지 걱정만 태산이다.
나름 글을 잘쓴다고 자화자찬한 나 자신이 부끄러울 따름이다.
세상은 넓고 내 지식과 경험은 좁다.
이제야 느낀다, 겸손할 필요성을....
나의 장래를 준비하고 계획하는 일,
지금의 대한민국 청소년에게는 어찌보면 어려운 일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.
그래도, 애써 마무리를 지어본다.
읽어보았다, 잘 썼는지는 모르겠다.
191027_10:05 p.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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